다들 알지? 영국하면 '피쉬 앤 칩스'라는거~ 영국 브라이튼에 어마어마한 맛을 자랑하는 'Bankers (뱅커스)'라는 레스토랑이 있다고해. 깨끗한 기름으로 튀겼는지 깔끔한 맛과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까지! 생선의 크기도 어마하게 크다고해! (직접 가본 친구가 말해줬어, 소근소근) 옆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(=Chips) 또한 한국에서 맛보던 그것과는 다른, 부드러움, 촉촉함, 바삭함이 다 느껴진다고해. 이곳의 피쉬 앤 칩스를 맛본다면 '누가 영국음식이 맛없다고 했어!'라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하니, 그 맛이 짐작가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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